김유정, 물오른 미모로 ‘차세대 국민여동생’ 등극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31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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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유정/동아닷컴DB
사진제공=김유정/동아닷컴DB
배우 김유정이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 종편 채널의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국민 여동생으로 거론되는 스타들에 대해 분석했다.

그동안 배우 문근영, 가수 아이유,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피겨여왕 김연아 등이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로 불려왔다. 최근에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민 여동생 칭호를 이어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세대 국민 여동생의 계보를 이을 스타로 아역배우 김유정을 1순위로 꼽았다. 김유정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메이퀸', '황금무지개' 등에서 성인배우의 아역시절을 연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빼어난 미모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김유정은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진행된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유정은 블랙 계통에 어깨의 쇄골라인을 강조한 형태의 드레스를 입어 성숙한 여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MBC 연기대상' 김유정, 너무 예쁘다", "'MBC 연기대상' 김유정, 성숙해 보인다", "'MBC 연기대상' 김유정, 많이 컸다", "'MBC 연기대상' 김유정, 여배우의 느낌이 난다", "'MBC 연기대상' 김유정, 기대되는 연기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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