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기대상’ 김유정, 쇄골 강조 드레스로 ‘여배우 포스’

사진제공='MBC연기대상' 김유정/미니홈피

아역배우 김유정이 성숙한 여인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에서는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김유정은 드레스를 차려입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김유정이 입은 의상은 블랙 계통에 어깨의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형태의 드레스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수수하게 화장한 김유정은 성숙한 여인의 면모를 과시해 찬사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MBC 연기대상' 김유정, 너무 예쁘다", "'MBC 연기대상' 김유정, 성숙해 보인다", "'MBC 연기대상' 김유정, 많이 컸다", "'MBC 연기대상' 김유정, 여배우의 느낌이 난다", "'MBC 연기대상' 김유정, 기대되는 연기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유이의 아역인 '김백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