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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파도 속 식인 상어… “하마터면 공포영화 될 뻔 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31 10:24
2013년 12월 31일 10시 24분
입력
2013-12-31 10:24
2013년 12월 31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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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파도 속 식인 상어’
파도 속 식인 상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파도 속 식인 상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섬뜩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한 마리의 상어가 파도 속에서 유유히 움직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찍은 남성은 처음 파도 속 물체를 보고 아들에게 돌고래라고 안심시킨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후 사진 속 물체는 식인 상어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파도 속 식인 상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식겁했다”,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아”, “아무 사고 없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당시 이날 해안에서는 아무 사고도 없었으며 실제로 캘리포니아 해안에서는 식인상어인 백상어와 청상어 등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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