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수상자 김병만, 이번엔 소림사다! ‘정글’ 능가할까

SBS연예대상 수상자 김병만 소림사

SBS연예대상 수상자 김병만 소림사

SBS연예대상 수상자 김병만이 '다음 목적지는 소림사'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지난 30일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후보 6년만에 감격의 대상을 차지한 김병만은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해 좌중에 감동을 안겼다.

김병만은 고생이 많았던 스태프와 동료들,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한편 "내년 1월 1일 소림사에 간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김병만은 설특집 방송 SBS '김병만의 주먹쥐고 소림사'를 준비중이다. '주먹쥐고 소림사'에는 가수 장우혁과 장미여관 육중완을 비롯해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틴탑 니엘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병만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중국 현지 소림사를 직접 찾아 스님들에게 무술을 직접 배울 예정이다.

SBS연예대상 수상자 김병만 소림사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SBS연예대상 수상자 김병만 소림사, 대박 예능 하나 더 나올 것 같다", "SBS연예대상 수상자 김병만 소림사, 김병만 전설 하나 만들어도 될듯", "SBS연예대상 수상자 김병만 소림사, 정규편성 가능할까?", "SBS연예대상 수상자 김병만 소림사, 소림사에서도 정글처럼 날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SBS연예대상 수상자 김병만 소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