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꿀잠, “7m 높이서 헬멧까지 벗었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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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30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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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꿀잠’

배우 송지효가 7m 젠가 꼭대기에서 ‘꿀잠’을 잤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3 연말정산’ 레이스로 멤버들과 제작진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로 ‘인간 젠가’에 도전했다. 팀에서 가장 가벼운 송지효는 7m 높이의 젠가 꼭대기에서 균형을 잡았다. 이에 멤버들은 젠가 블록을 하나씩 제거했다.

하지만 송지효는 게임이 끝났음에도 젠가 꼭대기에서 헬멧까지 벗고 편안한 자세로 잠들어 남성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지효 꿀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고소공포증도 없나? 대단하다”, “잠 오는 것이 신기하네”, “송지효 꿀잠 진짜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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