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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모든 스마트폰에 ‘노크’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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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모든 스마트폰에 ‘노크’기능 탑재”

동아일보입력 2013-12-30 03:00수정 2013-12-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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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두번 톡톡치면 켜고 꺼져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만 적용했던 ‘노크’ 기능을 내년부터 선보일 주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확대 적용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노크 기능은 손가락으로 화면을 두 번 ‘톡톡’ 두드리면 화면이 켜지고 꺼지는 기능으로 8월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G2’에 가장 먼저 적용됐다. G2의 전원버튼은 제품 뒤쪽에 있지만 전면화면을 터치만 해도 스마트폰을 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LG전자는 이후 곡면 스마트폰 ‘G플렉스’와 태블릿PC ‘G패드 8.3’ 등 G시리즈 프리미엄 제품에 노크 기능을 적용했다. 2014년에는 올해 선보인 보급형 제품인 L시리즈2 스마트폰에도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노크는 모바일 기술과 감성 혁신이 결집된 창조적 기능”이라며 “LG전자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기능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정보기술 전문지 ‘스터프(Stuff)’는 G2 출시 직후 “노크 기능 없는 스마트폰은 다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극찬하며 노크 기능의 편의성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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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마트폰업계는 LG전자가 올해 세계 시장에서 약 470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판매 목표량은 4500만 대였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LG전자의 1∼3분기(1∼9월) 누적 스마트폰 판매량을 3440만 대로 집계한 가운데 증권업계는 4분기(10∼12월) 판매량을 1300만 대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목표 실적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정지영 기자 jjy2011@donga.com
#LG 스마트폰#노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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