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우리집 막둥이’ 내레이션 참여, “평소 동물 좋아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7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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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인나/CJ E&M
사진제공=유인나/CJ E&M
배우 유인나가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MBC 측에 따르면 유인나는 27일 방송되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리얼 동물입양기- 우리집 막둥이(이하 우리집 막둥이)'의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MBC 측은 "유인나의 아름다운 목소리뿐만 아니라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그 모습에 반해 내레이션 부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내레이션을 맡게 된 유인나는 "원래 동물들을 정말 좋아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우리집 막둥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인나 '우리집 막둥이' 내레이션, 목소리 진짜 좋다", "유인나 '우리집 막둥이' 내레이션, 잘 어울린다", "유인나 '우리집 막둥이' 내레이션, 동물 좋아하는 구나", "유인나 '우리집 막둥이' 내레이션, 새로운 모습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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