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최수종 루머심경 “아내 때리고 이벤트?…친구마저 그 말 믿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7일 10시 42분


코멘트
(사진='집으로' 최수종 루머심경/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캡처)
(사진='집으로' 최수종 루머심경/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캡처)

'집으로' 최수종 루머심경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최수종이 아내와 자식을 때리고 이벤트로 풀어준다'라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수종은 이날 "친한 친구도 내가 이벤트를 하면 전날 싸운 줄 알고 전화를 한다. 내가 하희라를 때려서 이벤트를 해준다고 하더라"며 당혹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하희라는 "우리 둘만 괜찮다고 해서 넘어가는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도 소문을 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됐다"며 "아이들에게 그런 소문에 흔들리지 말라고 당부한다"고 밝혔다.

집으로 최수종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으로 최수종 루머심경, 진짜 황당한 루머네요" "집으로 최수종 루머심경, 이벤트 부러워서 헛소문 퍼뜨린 듯?" "집으로 최수종 루머심경, 정말 아이들이 그런 소문 들으면 어떡해" "집으로 최수종 해명, 정말 속상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