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양산 ‘내안애’ 2차 768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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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이 ‘아내의 드라마를 완성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경남 양산시 물금신도시에 분양 중인 ‘양우 내안애(愛) 2차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물금택지개발지구 31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26층 10개 동, 768채다.

전용면적 84m²형뿐이다. 양우건설은 2011년 이곳 바로 옆에 1차 아파트 796채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이 아파트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하고 단지 중앙에 대규모 공원을 배치했다.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선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부산대 양산캠퍼스역과 내년 개통 예정인 증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연말 안에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1599-5200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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