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맨’ 한지민, 아찔한 캣우먼 변신에 탄성이 절로

사진제공='플랜맨' 한지민/ 영화 스틸컷

배우 한지민이 영화 '플랜맨'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플랜맨'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플랜맨'은 1분 1초까지 계획대로 살아온 한정석(정재영 분)이 생애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한지민은 기존의 참한 이미지를 벗고 자유분방하고 즉흥적인 밴드보컬 '유소정' 역을 맡았다. 한지민은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캐릭터라 꼭 해보고 싶었다"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공개된 '플랜맨' 스틸 컷에서는 한지민이 몸매가 강조된 의상에 고양이 분장을 하고 '캣우먼'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지민은 '플랜맨'에서 밴드보컬로 분해 숨겨둔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플랜맨'은 내년 1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플랜맨' 한지민, 기대되는 영화다", "'플랜맨' 한지민, 새로운 모습이다", "'플랜맨' 한지민, 이미지 변신 응원하겠다", "'플랜맨' 한지민, 노래 실력 궁금해", "'플랜맨' 한지민, 잘 어울린다", "'플랜맨' 한지민, 꼭 보러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