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교서 사회복지 전문 인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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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6일 18시 54분


직장인 이 모 씨(여 35)는 현재 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이다. 적성에 맞지 않은 직업과 불안한 미래로 고민하던 중 사이버대학 입학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로 한 것.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부담감을 느꼈지만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시간 운영이 자유로워 비교적 수월하다는 이 씨. 그는 처음 우려와 달리 사이버대학의 커리큘럼에 만족하며, 졸업 후 대학원에 입학하겠다는 새로운 목표까지 세우고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 씨처럼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있는 추세다. 사이버대학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직장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대안이다. 시간 운영이 자유로운 만큼 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졸업이 가능하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이 같은 사이버대학만의 장점에 다양한 커리큘럼이 더해져 학생들의 호응이 뜨겁다. 특히 최근 뜨고 있는 노인복지 분야에 특화된 자격증 과정 등을 운영 학생들이 졸업 후 안정적으로 관련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명의의 자격증이 주어지는 노인복지지도사 과정을 취득하면 노인복지 관련 기관과 시설에서 요구되는 통합적인 지식과 기술을 함양, 졸업 후 관련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다.

노인복지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케어사회복지사 과정도 추천할 만하다. 와상, 치매노인, 중증 장애인과 같이 신체적, 정신적 결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이들을 지원하고, 자립생활을 돕는 케어사회복지사는 노령화 사회에 꼭 필요한 인력이기 때문이다.

이밖에 직접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조직을 운영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경영자과정도 미래의 노인복지전문가들에게 유용하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1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월 9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일정은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www.sdu.ac.kr) 또는 전화(1644-0982)로 문의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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