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패밀리, 싱글 ‘올해가 가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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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6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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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설립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 ‘올해가 가고’가 26일 발표됐다.

일렉트로보이즈 브레이브걸스 빅스타 박수진 등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정식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싱글은 팬들의 평소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됐다.

‘올해가 가고’는 용감한형제의 지휘 아래 별들의 전쟁, 마부스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가스펠 느낌의 팝 넘버다. 혼자라는 외로움에 대한 한탄과 함께 2014년에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고백하겠다는 청춘남녀의 심리를 솔직하게 표현한 노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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