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의 크리스마스…박휘순 처량한 표정에 공감!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12월 25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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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의 크리스마스

솔로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스타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박휘순은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올해 크리스마스도 쓸쓸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휘순은 복도에 앉아 쓸쓸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박휘순의 리얼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정려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랑은…크리스마스…지내기 진짜 싫다 그랬지…"라는 글과 함께 절친 소이와 촬영한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과 소이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소이도 역시 "이게 몇 년 째야 대체. 내년에도 함께해 그냥"이라고 투정섞인 푸념을 늘어놓았다.

정인영 KBS N 아나운서도 24일 페이스북에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뭐하세요? 전 가족들에게 성탄선물 전달 후 출근했습니다. 구미로 배구 출장을 갈 예정이예요! 가족과 친구들과 (`연인과`는 적지 말아야지)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호호"라는 글로 솔로의 크리스마스 임을 알렸다.

솔로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로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증후군 같네” “솔로의 크리스마스, 내 마음이 다 씁쓸하네” “솔로의 크리스마스, 해맞이 명소나 찾아봅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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