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만화, 문화재 되다!’ 기획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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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만화박물관은 20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박물관에서 ‘만화, 문화재 되다!’ 기획전을 연다. 한국 만화 최초로 등록문화재가 된 김성환의 ‘고바우영감’, 김용환의 ‘토끼와 원숭이’, 김종래의 ‘엄마 찾아 삼만리’까지 만화 원화 61점과 당시 만화가 실린 잡지, 단행본, 만화가들의 작업도구들이 전시된다. 032-310-3090∼1

■ 미국의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발행하는 온라인 문예지 ‘데이 원(DAY ONE)’에 소설가 배수아의 단편소설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가 영어로 번역돼 실렸다. 정기구독자가 2만5000여 명에 이르는 데이원이 한국 문학작품을 소개한 것은 처음이다. 이 작품은 내년 초 아마존에서 전자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만화#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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