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보 찍은뒤 ‘떡실신’? 야노시호 품에 안겨 ‘출국’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3일 20시 06분


코멘트
추사랑-야노시호-추성훈. KBS 제공
추사랑-야노시호-추성훈. KBS 제공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일본으로 출국했다.

23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이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추성훈 가족은 21일 열린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바 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일본의 톱모델로 알려져 있다. 야노시호는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바지 정장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또 야노시호는 공항에서도 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살리면서 모델다운 시크함을 보였다. 추사랑은 바쁜 일정이 고단한지 깊은 잠에 빠져 야노시호의 품에 안겨 출국했다.

한편, 23일 라이프 스타일 잡지 메종은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화보에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즐겁게 장난을 치면서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화보, 화기애애하다",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화보, 행복해 보인다",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화보, 보기 좋다",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화보, 반가웠다",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화보, 빨리 떠나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추사랑#추성훈#야노시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