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14살 연하 일반 여성 ‘‘170cm장신에 뛰어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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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3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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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일본의 한 매체는 23일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의 열애 상대는 14세 연하의 한국인 여성으로 한국의 유명한 기업경영자 집안에서 태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매체는 또 이여성이 170cm의 장신에 상당한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 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일반인과 3개월째 좋은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고 인정했다.

배용준의 공개연애는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후 9년여만이다. 두 사람은 남다른 커피 사랑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의 열애소식이 전해진 후 인터넷에서는 배용준은 전 연인이 이사강(33)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지난 2004년 배용준과 결별한 이사강은 뛰어난 미모에 늘씬한 몸매를 가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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