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해본 여자’ 사희, “보일듯 말듯” 초미니 시스루 패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3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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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해본 여자' 사희. 스포츠코리아 제공
'한번도 안해본 여자' 사희. 스포츠코리아 제공
'한번도 안해본 여자' 사희 시스루 패션

'한번도 안해본 여자'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사희가 아찔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한번도 안 해본 여자' 제작보고회에는 안철호 감독과 배우 황우슬혜, 사희, 김진우 등이 참석했다.

사희는 이날 '한번도 안해본 여자' 제작보고회에서 쇄골과 풍만한 가슴라인이 훤히 비치는 검은색 시스루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또한 보일듯 말듯한 초미니 원피스는 사희의 늘씬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황우슬혜 역시 속살이 살짝 비치는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선택해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한 번도 안해본 여자'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여주인공 브리짓 존스보다 딱 한 살이 많은 33세 통계학과 교수이자 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아직 키스조차 해본 적이 없는 권말희(황우슬혜 분)가 연애 경험이 많은 누드 전문 화가 출신의 세영(사희 분)의 도움으로 첫 상대 찾기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번도 안 해본 여자'는 내년 1월 16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한번도 안해본 여자' 사희. 스포츠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한번도 안해본 여자#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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