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인정, 전 여친 이사강 과거 ‘우결’ 출연… ‘연예인 뺨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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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3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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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열애 인정’

‘한류스타’ 배용준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 이사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최근 이사강의 방송 출연 모습이 다시 화제다.

이사강은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출연해 정준영의 신곡 '이별 10분전'의 뮤비를 연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이사강은 빼어난 미모로 정준영의 가상 부인인 배우 정유미의 질투심을 자극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23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미소의 귀공자에게 로맨스, 욘사마에게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의 열애설을 자세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배용준의 연인은 서울에 거주하는 27세의 한국인 여성으로 오랜 미국 생활로 영어가 능통하고, 총명한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이어 “유명 대기업 CEO의 딸로, 170cm 전후의 날씬한 미인”이라고 전했다.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비밀리에 데이트하면서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열애설에 대해 “배용준이 14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3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며 “상대 여성의 신상도 보도 내용 그대로다. 하지만 일반인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배용준 열애 인정’ 소식에 대해 “배용준 열애 인정, 이젠 결혼발표만 하면돼”, “배용준 열애 인정, 왜 일본매체가 먼저 보도했지”, “배용준 열애 인정, 이사강도 이쁜데”, “배용준 열애 상대 빨리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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