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판빙빙, 무대 위 키스 퍼포먼스 ‘선남선녀’

  • Array
  • 입력 2013년 12월 23일 11시 37분


코멘트
 
배우 이민호와 중국 여배우 판빙빙의 키스 퍼포먼스가 화제다.

이민호는 지난 22일 중국에서 열린 ‘2013 바이두 페이디엔’에 참석해 ‘아시아 최고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민호는 성룡, 판빙빙, 유시시 등 중국 톱스타들과 함께 했다.

시상을 위해 무대 위에 오른 판빙빙은 “모든 여자들의 남신, 긴 다리의 미남”이란 말과 함께 이민호를 수상자로 호명했다.

이민호의 등장에 사회자는 “한국의 남신 이민호와 중국의 여신 판빙빙”이라 말하며 커플화보 포즈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민호와 판빙빙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