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결혼 7년만에 파경 “이미 오래전부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3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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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석준 김미진 파경/김미진 미니홈피)
(사진=한석준 김미진 파경/김미진 미니홈피)
KBS 한석준 아나운서(38)와 전 한국경제TV 김미진 아나운서(35)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일간스포츠는 KBS 한 관계자를 인용해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가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 지 이미 오래됐다. 변호사를 통해 재산 분할 문제 등 이혼에 대한 합의를 깔끔하게 끝냈다"고 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아나운서는 2004년 KBS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년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한석준 김미진 파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석준 김미진 파경, 안타깝네요" "한석준 김미진 파경, 사실인가요?" "한석준 김미진 파경, 잘 어울렸는데" "한석준 김미진 파경, 기운 차리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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