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코부상, “영화 촬영하다가 다쳤어요”…부상 정도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2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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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코부상. 트위터
이정현 코부상. 트위터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코 부상'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정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힝…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촬영하다가 코 다쳤어요"라는 글로 코 부상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정현은 안국진 감독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촬영 중이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장기 없이 헬멧을 쓰고 있는 이정현의 콧등 위에 선명한 상처가 나있다. 이정현은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뒤이어 이정현은 "여러분 저 괜찮아요. 지금도 너무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정현 코 부상, 깜짝 놀랐다", "이정현 코 부상,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이정현 코 부상, 상처 안 남게 조심하길", "이정현 코 부상, 얼굴이라 속상하겠다", "이정현 코 부상, 쾌유를 빈다", "이정현 코 부상, 촬영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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