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뽐내기 잔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22일 잠실서

‘화려한 별 잔치’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3∼2014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팬 투표와 10개 구단 감독 추천으로 선발된 선수 24명이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KCC, 인삼공사)과 드림팀(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문경은 SK 감독과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매직팀과 드림팀의 사령탑을 맡았다.

각 팀의 베스트5는 팬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매직팀 베스트5는 김민구(KCC) 김선형(SK) 장민국(KCC) 오세근(인삼공사), 드림팀은 양동근(모비스) 조성민(KT) 이승준(동부) 함지훈(모비스) 김종규(LG)다. 올스타전 본 경기가 끝나면 프로 1, 2년차 루키 올스타와 대학 올스타가 맞붙는다.

박민우 기자 minwoo@donga.com
#프로농구 올스타전#서울 잠실실내체육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