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냉랭하던 두 사람이…“놀라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0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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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MBC)
(사진=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MBC)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MBC 드라마 '기황후'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 백진희의 반전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MBC '기황후' 제작진은 극중 황제 '타환'과 황후 '타나실리'를 연기하고 있는 지창욱과 백진희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타환과 타나실리는 극중 부부지만 정치적으로 대립하며 서로 애정이 없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타환이 권력을 쥐고 있는 연철(전국환)의 딸인 타나실리에게 마음을 주지 않아 두 사람은 가까워지지 못하고 갈등만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극중 내용과 달리 지창욱과 백진희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저러다 갑자기 싸우는 거겠지? 역시 연기자들은 대단해"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사실은 사이가 좋구나"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잉꼬부부 느낌?"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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