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150회 예고…오로라 아이에 친자소송?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0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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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로라공주' 150회 예고/MBC
사진제공='오로라공주' 150회 예고/MBC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가 마지막회인 15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오로라공주' 150회 예고편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아들에 대한 친자소송 가능성이 예고돼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아이의 친부가 오로라의 현 남편인 설설희(서하준 분)인지, 사망한 전 남편 황마마(오창석 분)인지를 두고 갈등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로라공주' 150회 예고편에서는 황마마의 누나인 황시몽(김보연 분)과 황자몽(김혜은 분)이 오로라에게 친자확인 소송을 할 것이라고 협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마마 아들이 맞다면 어떻게 할건데", "데리고 와야지"라며 아이에 대한 강한 집착을 드러냈다. 오로라의 아이가 황마마의 어린시절과 닮았다며 이같이 주장하고 있다.

오로라는 아이의 친부에 대해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면서 이러한 의혹을 증폭시켰다. 진실은 '오로라공주' 150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이날 오후 7시 15분 150회로 종영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로라공주' 150회 예고편, 결말이 궁금하다", "'오로라공주' 150회 예고편, 친자소송 하는 거야?", "'오로라공주' 150회 예고편, 마지막까지 갈등이라니", "'오로라공주' 150회 예고편, 잘 끝나길 바란다", "'오로라공주' 150회 예고편,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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