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미녀전쟁 개봉… 숨막히는 베드신 공개

　

영화 ‘미녀전쟁’의 화끈한 베드신스틸컷이 화제다.

영화‘미녀전쟁’은 19일전국 4개의 상영관에서 개봉과 동시에 같은 날 IPTV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미녀전쟁’은 허영기 가득한 여자들의 매혹적인 망상 배틀을 그려낸 작품으로 레이싱모델 출신 구지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꼭두각시’에서 조연출을 맡았던 임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미녀전쟁’은 개봉 첫날 총 관객수는 221명에 그쳐 이에 대한 대안으로 IPTV, 모바일 서비스를 조기에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녀전쟁’ IPTV 서비스 시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전쟁, 재미있을듯” “미녀전쟁, 집에서 혼자 봐야겠네” 미녀전쟁, 극장가서 보긴 민망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