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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총무 “낮은 이들의 고통알리려 예수탄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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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03:00
2013년 12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3-12-20 03:00
2013년 1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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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NCCK 총무 성탄 메시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사진)는 최근 발표한 성탄 메시지에서 “예수의 탄생은 권세 있는 자들이 그 자리에서 내려와 낮은 이들의 고통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며 “이제 정치권력은 대한민국이 보다 안전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나갈 수 있도록 새 정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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