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내비’ 이제 상대방에 도착시간까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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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9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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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상대방에게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3D 풀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NaviLTE’2.0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도착알리미’ 기능은 ‘U+NaviLTE’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상대방 전화번호를 사전 등록하면 설정된 시간 단위로 운전자의 현재위치 및 도착예정시간을 등록된 스마트폰에 문자(SMS)로 알려준다. LG유플러스는 내비게이션 이용 중 전화가 걸려 와도 별도의 화면전환 없이 통화할 수 있는 ‘통화도우미’ 기능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U+NaviLTE2.0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U+NaviLTE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핫팩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오는 1월3일부터 1월31일까지 진행한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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