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별그대’ 서 1인 10역 선보여… 수목극 시청률 1위 등극

  • Array
  • 입력 2013년 12월 19일 11시 36분


코멘트
‘김수현 1인 10역’

배우 김수현이 1인 10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첫 회에서 도민준 역을 맡았다.

이날 도민준은 조선 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조선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10역을 소화했다.

지난 400년 동안 조선 땅에 살면서 다양한 신분과 직업을 지닌 인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김수현 1인 10역’에 누리꾼들은 “김수연 연기 잘한다”, “김수현 1인 10역, 별그대 재밌다”, “김수현 1인 10역, 능청스러운 연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5.6%로 수목극 중 1위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