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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눈내리는 밤… 19일부터 다시 강추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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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03:00
2013년 12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3-12-19 03:00
2013년 1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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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18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횡단보도에서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부터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도 정도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예정이다. 추위는 20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져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강추위
#겨울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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