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하나외환 김정은, WKBL 2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12월 19일 07시 00분


하나외환 김정은, WKBL 2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출입기자단 투표 결과 하나외환 김정은(26)이 총 96표 가운데 34표를 얻어 우리은행 박혜진(20표)을 제치고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고 18일 발표했다. 김정은은 2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6.8점-4.8리바운드-5.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삼성생명 최희진은 2라운드 기량발전상(MIP) 수상자로 결정됐다.

세한대 정창조, 전국대학장사씨름 최고 장사

정창조(세한대)가 18일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학장사씨름 문경최강전 장사급(150kg 이하) 결승에서 김재환(용인대)을 2-0으로 꺾고 대학 최고 장사에 올랐다. 역사급(110kg 이하)에선 이효진(경기대)이 우동진(울산대)을 2-1로 누르고 우승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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