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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통신 활용 극대화… 핵심 플랫폼으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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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통신 활용 극대화… 핵심 플랫폼으로 혁신”

동아일보입력 2013-12-19 03:00수정 2013-12-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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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내정자, 광화문 사옥 깜짝 방문
황창규 KT 회장 내정자(사진)는 ‘유·무선 통신인프라 활용 극대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KT의 비전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KT CEO추천위원회 등에 따르면 황 내정자는 이달 초 작성한 CEO 공모 지원서와 16일 치러진 최종 면접 심사에서 자신의 강점과 KT의 비전에 대해 소상히 밝혔다.

황 내정자는 CEO 공모지원서에 ‘2010년 이후 지식경제부 지식경제연구개발(R&D) 단장으로 일하며 정보통신기술(ICT) 중심의 국가 R&D 전략 수립 경험’과 ‘과거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얻은 산업의 혁신 노하우’ 등을 자신의 강점으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 같은 전문성과 차별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KT를 ICT 시장의 변화에 부응하고 나아가 미래 사업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혁신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KT가 유·무선 통신사업 자산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연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시장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혁신을 기반으로 KT는 소프트웨어, 단말기, 콘텐츠를 비롯한 ICT 서비스 전반적으로 통합 가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내정자는 18일 오후 1시 40분경 서울 세종로 KT 사옥 앞에서 회장 후보자가 된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은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며 “조만간 정리가 되는 대로 편하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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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CEO를 확정하는 KT 임시주주총회는 설 연휴 직전인 내년 1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정호재 기자 demian@donga.com
#유선통신#황창규#KT#광화문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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