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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ife]다문화가족 합동 결혼식 열고 해외 봉사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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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ife]다문화가족 합동 결혼식 열고 해외 봉사도 활발

동아일보입력 2013-12-19 03:00수정 2013-12-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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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글로벌자원봉사단, 1사1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과 인재양성을 위해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생 239명, 중학생 98명, 고등학생 40명 등 377명에게 약 2억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근에는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 4층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이날 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베트남, 필리핀, 일본, 중국 등 4개국 출신 다문화 가정 10쌍을 대상으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열렸다.


결혼식에서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주례를 봤다. 예식, 피로연, 신혼여행 등 관련 비용 일체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지원했다. 이순우 회장은 “이번에 결혼식을 올린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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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각 계열사에서 선출된 글로벌자원봉사단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외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5박6일 일정으로 미얀마에서 임직원 35명이 방과후 공부방 신축, 한국어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010년부터 매년 글로벌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에는 필리핀 마닐라 인근 빨리빠란 지역에서 놀이터 조성, 무료급식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금융 관계자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1사1촌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자매결연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 증진과 농번기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일정 기간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해 여러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상생해 나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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