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견미리 딸 배우 데뷔, 세 모녀 어디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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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8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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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견미리 딸’

이다인 견미리 딸 배우 데뷔, 엄마 언니 능가하는 미모 눈길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이 배우로 데뷔했다.

이다인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UHD 드라마 ‘스무살’(극본 김윤주 이상희 연출 황준혁) 제작발표회에 출연 배우로 참석했다.

이날 하얀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다인은 엄마와 언니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고운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은 "첫 작품인데 가족들의 조언이 있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언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시는 편이다" 라고 답했다. 이어 "단번에 스타가 되기 보다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분짜리 4부작으로 구성된 스무살은 TV가 아닌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드라마다.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이다인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영상뉴스팀
[이다인 견미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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