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반전 이미지’에 팬들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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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8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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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가수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에 등극하며 ‘新브레인’으로 떠올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프로그램 ‘1대100’에서 장수원은 개그우먼 이성미를 제치고 6단계까지 올랐다. 이에 그는 무려 상금 5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날 우승 직후 장수원은 “2~3단계까지 가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았다”면서 “기쁘다.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생각하지 못 했다.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원이 원래 똑똑했나?”, “생각지 못했던 상금에 얼떨떨한 표정이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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