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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황혜영 출산, 쌍둥이 엄마 됐다…“배불뚝이 안녕. 둥이들 안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8 15:03
2013년 12월 18일 15시 03분
입력
2013-12-18 15:03
2013년 12월 18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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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혜영 출산/황혜영 페이스북)
'황혜영 출산'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16일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황혜영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배불뚝이 이제 안녕. 둥이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산부인과 출산 안내판 사진을 게재하며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
사진 속 출산 안내판에는 쌍둥이 출산인 만큼 "황혜영 님이 남아를 분만하셨습니다"라는 글이 두 차례에 걸쳐 올라와 있다.
현재 황혜영은 산후 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혜영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 출산, 쌍둥이 엄마가 되다니 축하해요" "황혜영 출산, 아들 쌍둥이라니 든든하겠네요" "황혜영 출산, 남편이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이구나" "황혜영 출산, 쌍둥이와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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