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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준수 눈웃음, 이제 어디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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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14:44
2013년 12월 18일 14시 44분
입력
2013-12-18 14:30
2013년 12월 18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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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빠 어디가’ 팀이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
이종혁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빠 어디가’에서 여행을 스물 몇 번 정도 간 것 같다”면서 “최근(지난 주말)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첫방송 당시) ‘일밤’ 시청률이 낮은 상태였다. 욕심 없이 임했는데 잘됐다. 뭐든 마음을 비워야 잘 되는 것 같다”면서 겸손하게 말했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눈웃음, 이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성동일·김성주, 시즌2에 둘째 데려와라”,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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