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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견미리 딸, 당찬 포부 전해… “스타보다 연기력이 먼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8 14:18
2013년 12월 18일 14시 18분
입력
2013-12-18 14:15
2013년 12월 18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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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이다인 견미리 딸’
신인 배우 이다인이 견미리의 딸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됐다.
이다인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UHD 드라마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다인은 견미리의 딸로 엄마와 언니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은 “첫 작품인데 가족들의 조언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조언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시는 편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단번에 스타가 되기보다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다인 견미리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모녀가 다 아름답다”, “좋은 배우 되기를”, “이유비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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