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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상금이 무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8 14:55
2013년 12월 18일 14시 55분
입력
2013-12-18 11:41
2013년 12월 18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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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가수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에 등극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도전자 이성미를 제치고 장수원은 6단계까지 올라 상금 5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날 장수원은 “2~3단계까지 가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남았다”면서 “기쁘다.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생각 못 했다.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금이 500만 원? 진짜 부럽다”, “장수원 의외로 상식이 풍부한 듯”,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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