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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랜드 영웅’ 기성용, 첼시전서 극적인 결승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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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11:27
2013년 12월 18일 11시 27분
입력
2013-12-18 11:22
2013년 12월 18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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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결승골 선더랜드 첼시’
기성용(24·선더랜드)이 선더랜드 이적 후 첫 골이 작렬시켰다.
선더랜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45분 잉글랜드 선더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14시즌 캐피탈원컵 8강 첼시와의 경기에서 기성용의 결승골 포함해 2-1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성용은 후반 18분 크레이그 가드너와 교체 투입됐다.
선더랜드는 후반 1분 리 캐터몰이 공을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기록하며 패색이 짙던 후반 43분, 조지 알티도어의 패스를 받은 파비오 보리니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연장전에 들어갔다.
양팀의 희비는 연장 후반 13분에 보리니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이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간 뒤 그대로 오른발 슛이 첼시의 골문을 갈랐다.
이날 첼시는 사무엘 에투와 케빈 데 브루잉, 프랭크 램파드를 주전으로 내세우며 승리를 노렸지만, 기성용의 결승골에 패배했다.
‘기성용 결승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결승골, 선덜랜드가 첼시를 이길줄이야”, “기성용 결승골, 한혜진 좋아하겠네”, “기성용 결승골, 정말 멋지다”, “기성용 결승골, 월드컵에서도 기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승골을 터뜨린 기성용은 유니폼 상의를 벗으며 자축하다가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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