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빈지노·도끼, 24일 ‘19금’ 밤샘 호텔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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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8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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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투애니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투애니원, 실력파 힙합 뮤지션 빈지노와 도끼 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9금’ 파티를 연다.

이들은 24일 밤 9시부터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 파티를 펼친다.

최근 신곡 ‘그리워해요’로 활동 중인 투애니원은 이날 파티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다.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도 받고 있다.

실력파 래퍼 빈지노와 도끼 외 힙합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팔로알토, 비프리, 오케이션)도 합세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를 제작한 ㈜메이드에이 측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클럽이 아닌 호텔이란 공간에서 보낼 수 있는 차별화한 콘셉트로,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밤 9시부터 다음날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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