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터줏대감’ 김이브, 인기 비결은 ‘동안미모?’

아프리카TV 김이브

아프리카TV 김이브

'아프리카TV' 유명 방송진행자(BJ) 김이브의 동안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이브는 지난 17일 제3회 '아프리카 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이날 김이브는 박현서와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BJ 러너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1983년 대구 출생의 김이브는 청순미 넘치는 동안 미모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 지난 제 1-2회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이브는 아프리카TV의 전신 W플레이어 때부터 10년 가까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해온 인터넷 BJ계의 '터줏대감'이다. 김이브는 과거 애견미용사로 일하다가 현재는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프리카TV 시상식에는 양띵, 대도서관, 김이브, 박현서, 러너교 등 당대 최고의 BJ들이 집결해 눈길을 끌었다.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아프리카TV를 통해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를 시상하는 자리로, 2013년으로 3회째를 맞았다. 아프리카TV를 운영하는 나우콤 측은 누리꾼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에게 총 4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한편 김이브는 지난해 7월 자신에게 공개청혼과 살해협박을 가한 또다른 방송진행자(BJ) 진워렌버핏을 고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프리카 TV 김이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리카TV 김이브, 아직도 예쁘네", "아프리카TV 김이브, 김이브 미모는 레알임", "아프리카TV 김이브, 한때 윰댕이랑 양대 여신이었는데", "아프리카TV 김이브, 김이브 만세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프리카TV 김이브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