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견미리 딸 배우 데뷔, 연예계 3모녀 스타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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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8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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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의 딸 이다인이 첫 주연 작품을 냈다.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는 UHD 드라마 '스무살'(극본 김윤주 이상희 연출 황준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비스트의 이기광과 이다인이 참석했다.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와 이다인은 연예계의 새로운 자매 스타로 등극을 예고했다.

이다인은 데뷔 소감으로 "최대한 즐기면서 행복하게 촬영하자고 다짐했다"며 "단번에 스타가 되기 보다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스무살'은 어느날 혜림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멤버 기광, 스무 살 두 남녀의 두근두근 로맨스를 담은 4부작 UHD드라마로, 오는 19일부터 모바일과 온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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