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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ㄴㅁ원츄?’ 소원 치고는 너무 소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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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11:39
2013년 12월 18일 11시 39분
입력
2013-12-18 09:31
2013년 12월 18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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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의 크리스마스 소원이 화제다.
지난 5일 '네이버 뮤직'은 30명의 스타들이 직접 그린 크리스마스 소원 엽서를 공개했다.
이중 특히 존박의 카드가 눈에 띈다. 존박은 트리 그림과 함께 ‘제 소원은 크리스마스 ㄴㅁ 원츄!’라고 썼다.
존박은 평소 방송과 SNS를 통해 냉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왔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ㄴㅁ’가 당연히 냉면을 뜻하는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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