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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신나는 겨울방학, 눈썰매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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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신나는 겨울방학, 눈썰매 씽씽”

동아일보입력 2013-12-18 03:00수정 2013-12-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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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공촌동 사계절 눈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신나게 썰매를 타고 있다. 이 썰매장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김영국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2@donga.com
인천과 경기 부천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초등학교 대부분이 다음 주 성탄절을 전후로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인천시와 경기 부천시, 김포시가 직접 운영해 이용료가 저렴한 썰매장이 잇달아 문을 열어 내년 2월까지 어린이들을 맞는다.

인천 서구 공촌동 사계절 눈썰매장이 14일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이 썰매장은 폭 27∼35m, 길이 125m의 슬로프 1개가 설치돼 있으며 휴게실과 스낵하우스를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눈 광장을 설치했다. 입장료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3000원, 성인은 5000원을 받는다. 032-565-3483

인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은 20일 개장한다. 성인용(길이 140m)과 유아용(길이 50m) 등 슬로프 2개가 설치돼 있다. 플라스틱과 고무튜브로 만든 썰매 3000여 개와 휴게실,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 자동계단인 ‘무빙워커’ 1대가 운행된다. 032-465-1524


김포시 월곶면 김포사계절눈썰매장은 21일 문을 연다. 길이 120m, 폭 30m의 대형 슬로프와 어린이를 위한 길이 80m, 폭 25m의 소형 슬로프를 갖추고 있다. 승용차 2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김포국제조각공원 내에 있어 유명 작가들의 조각품도 감상할 수 있다. 031-981-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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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썰매장의 입장료는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4000원, 청소년 5000원, 어른 7000원이며 30인 이상 단체는 20%를 할인해 준다. 김포 눈썰매장은 타 지역 주민의 경우 6000원, 7500원, 1만500원을 받는다.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한다.

부천시는 원미구 중동 중앙공원에 얼음 썰매장을 설치해 26일부터 무료로 운영한다. 썰매장은 중앙공원 동쪽 분수대(1500여 m²)에 물을 가둬 만들었으며 내년 2월까지 개방된다. 어묵과 라면 등을 파는 매점과 휴게소를 설치하고, 썰매를 무료로 빌려 준다.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하지만 자연 결빙 방식이기 때문에 기온이 올라갈 경우 문을 닫는다. 032-625-3496

인천시설관리공단이 경제자유구역인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해돋이공원 연못(면적 1만8000m²)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얼음 썰매장도 다음 달부터 문을 연다. 썰매장 주변에 매점과 휴게실을 설치하며 썰매도 무료로 빌려 준다.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한다. 032-721-4406

이 밖에 인천도시공사는 야외에서 눈썰매를 타기 어려운 유아들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컨벤시아에서 ‘해피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내년 2월 16일까지 실내에서 열리며 길이 40m 규모의 슬로프에서 고무튜브 썰매를 탈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대형 에어바운스와 전동 기차, 페달 보트 등 놀이시설을 설치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어린이 1만6000원, 성인(중학생 이상) 1만3000원이다. 1544-3394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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