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수사의뢰, 신지·이다해·황수정도 루머 관련해 “강경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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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7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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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수사의뢰’

연예인 성매매 관련 루머가 급속하게 유포된 가운데 개그우먼 조혜련이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다.

13일부터 SNS를 비롯한 온라인 등에서는 조혜련이 여성 연예인의 성매매를 알선한 브로커라는 내용의 루머가 떠돌았다. 해당 루머는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 형식으로 성매매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명단에 여성 연예인의 실명이 거론되는가 하면, 조혜련이 이들의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루머가 급속하게 유포되자 조혜련 측은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16일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티엔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혜련이 성매매 브로커라는 내용의 루머를 퍼뜨린 최초 유포자를 찾아 법적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조혜련의 소속사는 루머의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한 상태다.

‘조혜련 수사의뢰’ 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수사의뢰, 꼭 잡아서 처벌해라”, “조혜련 수사의뢰, 이런 루머는 언제쯤이면 없어지나?”, “조혜련 수사의뢰, 첫 유포자는 누구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 외에도 현재 배우 황수정, 이다해, 코요태 신지, 솔비 등이 이 같은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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