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엄마와 셀카, 붕어빵 외모로 ‘모태미녀’ 인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7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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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지성 트위터
사진제공=구지성 트위터
배우 구지성(30)이 어머니와 함께 미모를 뽐낸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구지성은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랑 편의점에 갔다 나오는 길"이라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한 사진에는 구지성이 어머니와 함께 웃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모녀는 마치 자매처럼 닮은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어머니의 빼어난 미모가 구지성이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구지성은 16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하고 털털한 면모를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출연진은 미국의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를 위해 대중목욕탕에서 장애물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구지성은 팀의 마스코트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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