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도자기로 꾸미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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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www.hankook.com·대표 김영신)는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성탄절 분위기를 돋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도자기가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너츠 크래커(Nuts Crackers)’는 동화 속 호두까기 인형이 별, 눈송이와 함께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다. 어른과 아이 모두 좋아할 디자인으로 모임이 많은 연말 시즌에 선물로 적합하다.

테디베어, 진저쿠키 등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리스로 연결해 사랑스러운 느낌이 나는 ‘홀리 리스(Holly Wreath)’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띄워줄 디자인의 제품.

이 제품은 커피잔, 머그컵 이외에 케이크 스탠드, 네 칸 접시 등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구입해 나만의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실용적 제품이다. 음식을 담는 접시 외에 은은한 분위기를 내는 도자기 램프, 크리스마스 종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

도자기 램프는 본차이나 특유의 투광성으로 일반 램프보다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리고 도자기 종은 제품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소품으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데 사용하거나 선반 장식용으로도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촛대, 뚜껑머그, 액자 등의 소품도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좋다. 제품 가격대는 머그컵, 커피잔(2인 기준) 2만∼5만 원, 도자기 램프, 트리 장식, 액자 등의 도자기 소품 또한 3만∼5만 원대에 출시됐다. 한국도자기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백화점과 전국 대리점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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