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명산40 완주자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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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6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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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창립40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명산40 도전단’을 마무리하는 ‘명산40 완주자의 날 행사를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산 40 완주자 900여 명과 셰르파 80여 명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완주증 수여식 및 시상, 셰르파 대표단의 감사인사, 해피스텝 기금 기증식(6683만8221원),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히말랴야 30명, 일본 5명, 제주도 5명 등 총 40명이 무료로 국내외 유명 산 트래킹에 참가하는 혜택을 받았다.

‘명산40도전단’은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시키고 우리나라 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주요 명산 40곳을 오르는 행사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3000여 명이 신청했으며, 40개 산을 모두 오른 완등자 1000여 명을 배출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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