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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전향’ 화영, 라이머와 SNS서 친분과시…무슨 사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6 14:57
2013년 12월 16일 14시 57분
입력
2013-12-16 14:43
2013년 12월 16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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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영-라이머/화영 트위터
래퍼 라이머가 걸그룹 티아라 출신에서 연기자 전향을 선언한 화영을 응원했다.
화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자 변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라이머는 "화영아 축하한다. 파이팅해"라며 화영의 연기자 전향을 응원했다. 이에 화영도 "감사합니다. 오빠! 저 때문에 걱정 많으셨죠? 다시 씩씩한 에너지 드릴게요"라고 화답했다.
화영의 대답에 라이머는 "그래 멋지게 보여줘. 오빠가 필요한 일 있으면 뭐든 얘기하고, 조만간 얼굴이나 보자"라며 화영의 새 출발을 독려했다.
한편, 화영은 2010년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했다가 지난해 7월 팀에서 탈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영 연기자 전향, 오래 기다렸다", "화영 연기자 전향, 좋은 소식이다", "화영 연기자 전향, 잘 할 것 같다", "화영 연기자 전향, 응원하겠다", "화영 연기자 전향, 작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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