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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나는 공부]초등생 눈높이에 딱! 동화 작가가 쓴 한국 고전문학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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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03:00
2013년 12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3-12-17 03:00
2013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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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꿈소담이(dreamsodam.co.kr)는 초등생을 위한 한국 고전문학 ‘우리 겨레 좋은 고전’ 20권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홍길동전, 장화홍련전, 구운몽, 열하일기, 허생전, 임진록, 금오신화 등 24편의 고전이 총 20권에 실려 있다.
동화 작가들이 고전문학 작품을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는 글로 썼고, 그림이 많아 아이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정가 16만 원의 고전 20권 세트를 50% 할인된 8만 원에 판매한다. 고전세트를 구매하면 독일 베스트셀러 작가 코넬리아 푼케의 판타지 소설 ‘레크리스’(1만3800원)를 사은품으로 준다. 구매는 홈페이지(ssolgga.com). 문의 02-36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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